루이비통 미술관에서 만나는 고흐 | 지큐 코리아 (GQ Korea)

루이비통 미술관에서 만나는 고흐

2021-08-23T17:12:08+00:00 |culture|

모르조프 형제의 컬렉션이 러시아 이외 지역에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저명한 수집가의 컬렉션이 연이어 빗장 풀리듯 공개되는 중이다. <현대미술의 아이콘: 모로조프 컬렉션> 전시에서는 인상주의와 모더니즘 사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걸작이 풍부하게 공개된다. 프랑스, 러시아 근현대미술의 상징적인 작품 200여 점이 포함되는 이번 전시는, 20세기 초 이래 미하일과 이반 모로조프 형제가 수집한 컬렉션이 형성된 후 러시아 이외 지역에서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모로조프 형제는 마티스, 피카소, 고갱, 반 고흐, 모네, 르누아르 등 프랑스 출신 작가부터 샤갈, 브루벨 등 러시아 작가 작품까지 현대미술의 근간을 이루는 가장 상징적인 작품을 수집해왔다. 전시는 9월 22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