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배우들도 ‘스우파’를 향한 팬심을 내비쳤다.
배우 한소희
한소희 배우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스우파’ 댄서들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스토리에 ‘프라우드먼’ 모니카, 립제이의 사진을 하트 이모티콘과 태그와 함께 올린 것. 두 사람이 ‘스우파’에 출연한 장면 중 하나였다. 이에 모니카와 립제이도 각각 답변을 남기며 응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배우 위하준
최근 <오징어게임> 출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배우 위하준도 ‘헤이마마’ 챌린지에 동참했다. 넷플릭스측과 팬들의 요청으로 영상을 올렸다고 밝힌 그는 ‘헤이마마’ 안무를 파워풀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학창 시절 댄스 동아리를 만들 정도로 춤을 좋아했다고. 짧은 영상이었지만 기대를 넘어선 댄스 실력에 반전 매력까지 더해졌다.
배우 변요한, 김무열
배우 변요한과 김무열을 비롯해 영화 <보이스> 팀의 ‘스우파’ 커버 댄스가 공개됐다. 이는 출연 배우들이 직접 내건 100만 관객 돌파 공약이다. 실제로 변요한 배우는 한 인터뷰에서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팬이라고 밝힌 적 있는데, 공약 영상 이전에도 라디오에서 ‘Hey Mama’에 맞춰 댄스를 선보인 적 있었기에 이번 공약이 더욱 기대를 불러모았다. 최근에는 ‘스우파’ 방송에 변요한 배우가 직접 출연해 우승 팀에게 응원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다.
배우 박정민
지난달 영화 <기적>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박정민 배우가 ‘Hey Mama’에 맞춰 ‘스우파’ 안무를 선보인 것이 큰 화제가 되었다. ‘스우파’의 팬이라고 밝힌 그는 어설프지만 포인트를 정확히 살린 댄스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아는형님’, ‘전참시’ 등 출연하는 곳마다 매번 ‘스우파’에 대한 팬심을 고백할 정도로 누구보다 ‘스우파’에 진심인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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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박선희(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 샘컴퍼니, CJENM, 인스타그램 @byunyohan_official, @lipjmolip, @xeesoxee, @wi__wi__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