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뜨거운 두 디자이너의 지금 가장 특별한 협업.
동시대 남성복 신에서 지금 가장 뜨거운 두 디자이너가 만났다. 디올 맨의 킴 존스와 사카이의 아베 치토세다. 킴 존스는 디올의 노하우가 담긴 클래식한 테일러링을, 아베 치토세는 사카이가 가진 미래적인 스포티즘을 꺼내 하나의 컬렉션으로 완성했다. ‘Dior’과 ‘Sacai’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알파벳 ‘i’를 활용해 새로운 로고도 만들었다. 디올과 사카이, 킴 존스와 아베 치토세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그 의미가 특별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11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 패션 에디터
- 김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