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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로 추천하는 명품 시계 14

2021.12.09김유진

흐르는 시간 속에.


TAG HEUER
동시에 다른 두 곳의 시간을 알려주는 태그호이어 까레라 데이 데이트 트윈 타임. 다이얼 가장자리에 24시 눈금을 표시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지름은 41밀리미터. 태그호이어.
ROLEX
플루티드 모티프를 장식한 골드 다이얼에 5열 주빌리 브레이슬릿을 장착한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트저스트 36. 약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칼리버 3285로 구동된다. 롤렉스.


LOUIS VUITTON
내부의 회전 베젤을 통해 다이빙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다이버 워치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 퍼시픽 화이트 버전 케이스 지름은 39.5밀리미터로 여성 손목에 잘 맞는다. 루이 비통.
PIAGET
플레이트와 브리지 뼈대를 섬세하게 조각한 폴로 스켈레톤 골드. 울트라-씬 1200P를 기반으로 한 1200S1 무브먼트를 장착해 케이스 두께가 6.5밀리미터에 불과하다. 피아제.


BELL & ROSS
케이스, 브레이슬릿은 물론 복잡한 스켈레톤 다이얼까지 시계 전체를 로즈 골드로 완성한 BR 05 스켈레톤 골드. 전 세계 99개 한정 판매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벨 앤 로스.
PATEK PHILIPPE
컴플리케이션 인-라인 퍼페추얼 캘린더 Ref. 5236P-01. 다이얼 상단에 날짜, 월을 일렬로 배치한 캘린더 창을 내고 6시 방향에 문 페이즈와 낮밤 인디케이터를 장착했다. 파텍 필립.


JAEGER LECOULTRE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 4개의 다이얼을 통해 퍼페추얼 캘린더, 미닛 리피터, 문 페이즈, 투르비옹 및 천체 주기까지 확인할 수 있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예거 르쿨트르.


FREDERIQUE CONSTANT
하이라이프 월드 타이머 매뉴팩처. 다이얼 가장자리에 24개 도시를 표시한 디스크를 장착해 여러 도시의 시간을 표시한다. 스틸 케이스 지름은 41밀리미터. 프레드릭 콘스탄트.
ORIS
케이스 지름이 41.5밀리미터로 전작에 비해 크기를 축소한 오리스 아퀴스 데이트 칼리버 400. 단방향 회전 베젤의 세라믹 인서트를 청록색 다이얼 컬러와 맞춰 조화롭게 매치했다. 오리스.
LONGINES
5등급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스피릿 티타늄. 강도는 높지만 한층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군더더기 없는 블랙 다이얼과 골드 포인트를 준 인덱스가 모던한 인상을 준다. 론진.


TUDOR
브론즈 소재를 적용한 39밀리미터 사이즈의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브론즈. 시간이 흐를수록 브론즈 케이스 표면에 은은한 파티나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튜더.
MICHEL HERBELIN
블루 다이얼과 대비되는 빨간색 핸즈가 원하는 도시의 시간을 알려주는 캡 카마라트 오토매틱 GMT. 스틸 케이스 지름은 42밀리미터. 미쉘 에블랑.


GRAND SEIKO
일본 건축에서 발견한 빛과 색에서 영감을 받은 SBGW269. 점잖은 브라운 컬러 다이얼에 같은 색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을 장착했다. 그랜드 세이코.
GLASHÜTTE ORIGINAL
39.5밀리미터 스틸 케이스에 선명한 그린 컬러 다이얼과 단방향 회전 베젤을 장착한 씨큐. 200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글라슈테 오리지널.

    패션 에디터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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