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의 SM 유닛 프로젝트 | 지큐 코리아 (GQ Korea)

새해 벽두의 SM 유닛 프로젝트

2022-01-03T17:59:23+00:00 |culture|

프로젝트의 첫 유닛으로 무려 보아, 소녀시대, 레드벨벳,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로 테마별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걸스 온 탑(Girls On Top, GOT)’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첫 유닛으로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로 구성된 걸그룹 ‘갓 더 비트(GOT the beat)’가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렸다.

갓 더 비트는 지난 1월 1일 개최된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신곡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스텝 백’은 반복되는 베이스와 악기 변주가 인상적인 힙합 R&B 곡으로 개성 있는 멤버들의 보컬과 탄탄한 가창력이 완성도를 높였으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유닛답게 세계적인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와 키엘 투틴, 레이나 등이 함께 작업에 참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경고하는 듯한 포인트 손동작과 압도적인 포스가 느껴지는 대형 등이 퍼포먼스의 핵심이며, 해당 퍼포먼스를 통해 갓 더 비트 7명 멤버들의 역대급 시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뷔 21년 만에 걸그룹으로 재데뷔한 보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이런 내가 어색하다지… GOT the beat #갓더비트 #GirlsOnTop”이라는 코멘트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의 세대를 초월한 조합인 만큼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보아가 걸그룹 센터라니” “노래 부르고 동선 찾아가기, 그룹 인사하기 생각만 해도 귀엽다” “소녀시대가 K-POP 기강 잡으러 오셨다” “와 보아가 데뷔할 때 카리나랑 윈터는 태어나기 전인데 한 팀으로 활동하다니” 등 2000년에 데뷔한 보아부터 2007년 소녀시대, 2014년 레드벨벳, 2020년에 데뷔한 에스파가 한 유닛으로 활동한다는 자체만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갓 더 비트의 신곡 스텝 백은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