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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오혁, 백예린과 함께한 반스 <THIS IS THE OLD SKOOL> 캠페인

2022.04.14한재필

창의적인 인물을 대변하는 반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풋웨어.

반스가 캠페인 앰배서더 오혁 그리고 백예린과 함께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 올드스쿨을 조명하는 제품 캠페인 <디스 이즈 디 올드스쿨(This is the Old Skool)> 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드스쿨은 1977년 스타일 #36(Style #36)이라는 모델명으로 처음 등장했다. 반스의 상징적인 ‘사이드스트라이프’가 적용된 최초의 신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소재가 사용되면서 특히 90년대 스케이터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오늘날에는 스케이트보드뿐만 아니라 음악, 예술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인물을 대변하는 아이코닉한 풋웨어 실루엣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시즌 <디스 이즈 디 올드스쿨>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대변하는 뮤지션들이 앰배서더로 참여한 콘텐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국내 음악 신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혁오의 보컬, 오혁은 반스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의 나레이터로 참여하기도 했었다. 창의적인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는 오혁은“마음이 시키는 대로 재미있는 일들을 오래도록 하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우리의 음악과 활동들이 더 많은 창의적인 생각들로 이어지면 좋겠어요.”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더 발룬티어스의 보컬로도 잘 알려져 있는 백예린은 “오프 더 월이라는 브랜드 반스의 메세지를 저만의 색과 스타일로 나타내 이번 캠페인에 담고 싶었고 그래서 더욱 애정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어요.”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디스 이즈 디 올드스쿨>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독보적인 랩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남매 뮤지션 릴체리 & 골드부다도 이에 동참한다. 이들은 2019년 서울에서 열린 하우스 오브 반스 무대에 오르고, 2021 반스 체커보드 데이 캠페인에 참여해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반스와 함께 꾸준히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션이다. 미세하게 뭉개지는 미국 남부 특유의 발음과 어린아이같은 독특한 플로우로도 잘 알려진 릴체리와 골드부다는 이번 캠페인에서도 직접 커스텀 한 올드스쿨 제품과 함께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반스는 캠페인 론칭에 맞춰 특별한 인스타그램 필터를 제작했다. 반스 코리아 인스타그램(@Vans_Korea) 또는 <ClassicSinceForever> 검색을 통해 필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반스 인스타그램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
    한재필
    사진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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