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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 나를 만나는 나이키의 ‘모두의 운동장’

2022.04.20박지윤

나이키의 또다른 움직임 ‘모두의 운동장’에 초대합니다.

개그우먼 김민정과 야구선수 김라경, 축구선수 곽로영, 농구선수 여준석, 배우 박재민 등이 참여한 나이키의 새로운 캠페인이 공개됐다. 모두가 함께할 때 더욱더 강해지고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주제로 전개된 캠페인은 서울의 한 중학교에 실제로 구현된 ‘모두의 운동장’에서 뜻을 모았다. ‘모두의 운동장’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오가며 다양한 스포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아이들이 보다 더 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스포츠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며 스포츠, 운동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했다. 스포츠는 어떠한 제약 없이 즐기고 경험 해봐야만 알 수 있는 긍정적인 움직임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해보지 못한 아이들도 있다. 나이키는 이러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누구나 스포츠를 향한 도전에 박수 쳐줄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하고 있다. 어떤 순간도 실패로 정의하지 않고 완벽하지 않아도, 혹은 서툴더라도 서로에게 배우고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경험 자체가 자신만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김민경은 ‘가능성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라는 메시지로 성공과 실패는 무관하게 스포츠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끈질긴지, 얼마나 과감한지, 얼마나 섬세한지’를 발견할 수 있다는 그녀 자신의 스토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모두의 운동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챌린지가 진행중이다. 나이키 러닝 앱 NRC 앱을 통해 5가지 운동장의 규칙에 따른 러닝 챌린지와 모바일로 참여 가능한 미니 게임이 진행되며, 우승자에게 소정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닌 누구나 환영받는 스포츠에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운동장. 나이키의 ‘모두의 운동장’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Nike.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디터
    박지윤
    이미지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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