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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그루밍 아이템 33

2022.04.23신혜지

슬쩍 마음 전하기에는 이만한 계절이 없잖아요. 

왼쪽부터ㅣ바다 생물 모양 트레이 7만2천원, 이스트스모크 at 39etc. 캔들의 심지를 누르면 연기 없이 불을 끌 수 있는 레 제떼뉴와 스피어 7만원, 트루동. 라벤더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포엠 오브 스톤 캔들 2만3천원(90g), 브라운빌딩 at 파인드파운드. 풍부한 장미 향이 공간을 메우는 로즈 프릭 캔들 14만6천원(180g), 톰 포드.

위부터_거위 알 형태의 구스 에그 캔들 3만2천원, 뮤지엄 아카이브 at 39etc. 시가와 머스크 향이 코끝에 오랫동안 머무는 코쿤 머스크 올팩티브 아카이브 캔들 2만8천9백원(40g), 베르가모트와 샌들우드, 파촐리 향의 삼박자 어우러진 누드 에이치 앤드 크림 3만2천원(65ml), 모두 탬버린즈. 캔들 심지를 매끄럽게 다듬어주는 윅 트리머 7만5천원, 바이레도.

왼쪽부터ㅣ셀룰라이트 제거에 효과적인 우드 마사지 브러시 5만3천원, 레데커 at 더 콘란샵. 은은한 아카시아와 장미 향이 뒤섞인 보가 아카시아 튜버로즈 솝, 라벤더와 파촐리 향이 어우러진 페이버리토 레드 포피 솝, 상쾌한 민트와 레몬 향이 매력적인 반호 시트론 버베나 솝 각 2만2천원(150g), 모두 클라우스포르토 at 더 콘란샵.

왼쪽부터ㅣ달콤한 꿀 향과 우디 향의 조화가 매력적인 오페라 인센스 7만2천원(125ea),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크렘 스위스 핸드크림 11만2천원 (200ml), 꽃봉오리 모양 캔들 리드 14만4천원, 캣 인센스 홀더 19만3천원, 모두 아스티에 드 빌라트. 버섯 모양 화분 오브제 5만7천원, 39etc.

위부터ㅣ천연 코튼에 비즈 왁스를 더해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필 당테르 치실 3만원, 상큼한 오렌지와 알싸한 생강 향이 입 안을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오랑주 진젬브르 지로플 오피아 당테르 치약 3만9천원(75ml), 튜브 제품을 세워놓을 수 있는 별 모양 부숑 로비네 메탈 캡 1만8천원, 모두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왼쪽부터ㅣ송진과 오리엔탈 스파이시 향이 뒤섞인 카르타 다르메니아 페이퍼 인센스 3만7천원(18ea), 산타 마리아 노벨라. 사과 모양 우드 인센스 홀더 3만7천원, 희 at 39etc. 공간에 걸어두면 담뱃잎과 시더우드 향이 묵직하게 퍼지는 타박 프레그런스 태그 3만3천원, 베개에 뿌리면 천연 에센셜 오일이 숙면을 도와주는 세븐 플라워즈 필로우 미스트 5만9천원(50ml), 모두 라부르켓.

위부터ㅣ포토그래퍼 팀 워커와 협업한 블루 리미티드 패키지의 플로럴 향 도 손 핸드크림 5만9천원(45ml), 도 손 오 드 트왈렛 10만1천원(30ml), 모두 딥티크. 은은한 재스민과 쌉싸래한 오렌지 향이 조화로운 에쏘테리컴 캔들 47만원, 구찌.

위부터_프로방스산 아몬드 오일 성분이 샤워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아몬드 샤워 셰이크 3만4천원 (250ml), 아몬드 단백질이 피부 속부터 탄력을 주는 아몬드 밀크 컨센트레이트 7만8천원(200ml), 모두 록시땅.

조개 모양 트레이 1만6천원, 오렘 at 파인드파운드. 칸데릴라 왁스성분이 입술을 오랫동안 촉촉하게 해주는 루즈 립 케어 밤 9만원(3.5g), 상큼한 네롤리 향이 피부에 은은하게 남는 오 드 네롤리 도레 핸드 앤 보디 클렌징 젤 8만원(300ml), 모두 에르메스. 자연 유래 감초 추출물이 손을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꾸는 르 리프트 라 크렘 망 핸드 크림 8만7천원(50g), 샤넬.

    패션 에디터
    신혜지
    포토그래퍼
    김래영
    어시스턴트
    서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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