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첫 라이브 무대 데뷔와 미공개 ‘Life’s Too Short’ 무대까지 함께.
매해 수많은 음악 팬들이 모이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힙합부터 케이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팬들이 모이는 페스티벌인만큼 코첼라에서의 성공적인 데뷔가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4월 24일(한국 시간 기준) 88라이징의 ‘Head In The Clouds Forever’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에스파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데뷔 후 미국에서의 첫 라이브 무대라 더욱 뜻깊은 이번 무대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인 ‘anerge'(아이너지)로 시작 됐다. 데뷔곡 ‘Black Mamba’뿐만 아니라 ‘Next Level’,’Savage’으로 이어지는 히트곡 무대는 물론, 미공개 신곡인 ‘Life’s Too Short’를 영어로 가창하며 코첼라를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22년 많은 글로벌 팬들과 무대에서 만날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이 기대되는 순간.
- 에디터
- 이진수
- 사진
- Ivan Menese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