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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날아온 신상 헬싱키 위스키 2

2022.05.04김은희

FROM HELSINKI.

위스키의 성지 스코틀랜드도, 진의 고향 네덜란드도 아닌 핀란드에서 위스키와 진이 탄생했다. 2014년에 시작된 헬싱키 디스틸링 컴퍼니는 헬싱키에 100년 만에 등장한 증류주 제조 회사로도 유명하다. 핀란드산 호밀로 위스키를 빚고, 핀란드 대표 식물 아틱 링곤베리로 진을 만든다. 유럽 최대 수제 증류주 행사인 데스틸레 베를린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그 개벽의 맛을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국내 스칸디스피리츠가 공식 수입한다. 헬싱키행 문이 열렸다. @scandi_spirits. 

    피처 에디터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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