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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워치에 새긴 여섯 글자에 보내는 찬사

2022.05.19GQ PROMOTION

2022 샤넬이 새로운 워치메이킹 캡슐 컬렉션샤넬 원티드(CHANEL WANTED)’ 선보인다.


샤넬의 이유있는 자신감이 그들의 워치메이킹 캡슐 컬렉션샤넬 원티드(CHANEL WANTED)’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CHANEL 여섯 글자가 가진 힘은 아무래도 무적인듯하다. 원티드 컬렉션은 단 여섯 글자의 로고가 심플한 올블랙 도는 올 화이트의 워치 다이얼과 베젤, 그리고 스트랩 등에 창의적인 방식으로 자리한다컬렉션의 모든 모델은 완전히 색다른 방식으로 샤넬의 정체성을 각인한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워치의 시그니처인 떼려야 뗄 수 없는 여섯 글자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끌림을 담았다.

J12 하일리 원티드 드 샤넬 박스
보기 드문 J12 워치 6점을 담은 블랙 래커 우드 박스를 소개한다톤온톤 블랙 세라믹 소재의 J12 38mm 워치 6점을 만날 수 있다. 모든 워치의 크라운에 다이아몬드가 한 개씩 세팅 돼있으며칼리버 12.1을 장착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4개를 세팅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시리얼 넘버가 들어간 5개 한정판 제품. 별도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J12 38mm
유광 블랙 세라믹으로 무장한 J12 38mm에 주목하자. 다이얼과 베젤의 그래픽적 요소가 완전히 사라지고, CHANEL이라는 아이코닉한 여섯 글자가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다. 블랙 위에 화이트로 처리한 로고는 다이얼을 가로질러 베젤 위까지 이어지며 그 존재감을 분명히 한다.

J12 33mm
J12 33mm는 화이트 세라믹의 순수함을 담았다. 필리그리(Filigree) 기법으로 표현한 로고가 베젤에서부터 다이얼까지 무수히 펼쳐진다. 디자인은 세련되고 정교하며, 입체적이고 예술적으로 대칭적인 구도를 이룬다.
원티드 컬렉션의 첫 두 제품은 각각이 샤넬 모티프에 대한 다른 해석을 보여줄 수 있도록 이중성에 착안했다. 블랙 위의 화이트든 톤온톤이든, 싱글 레이어든 멀티 레이어든, 눈에 띄든, 조심스럽든지 간에 J12는 본질적으로 샤넬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