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본업으로 돌아왔다 | 지큐 코리아 (GQ Korea)

수지가 본업으로 돌아왔다

2022-06-13T13:08:47+00:00 |hot topic, music|

수지가 음악감독 겸 뮤지션 강승원의 2집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수지가 다시 노래를 한다. 오랜 팬으로서는 이 모습이 무척 반갑다.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곡 ‘Bad Girl Good Girl’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걸그룹 최단기간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하는 등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수지는 2011년 드라마 <드림 하이>를 시작으로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지게 된다. 이후 <구가의 서>, <하뭅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가본드>, <스타트업> 등 작품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왔다. 최근에는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약이 눈에 띈다. 지난 2월에는 4년 만에 싱글  ‘새틀라이트'(Satellite)를 발표했다. 기존의 음악 스타일과는 확연하게 달랐다. 몽환적인 분위기, 수지는 직접 작사에도 참여해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에는 강승원 2집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다섯 번째 트랙 ‘널 사랑하니까’라는 곡이다. 마음에 드는 상대 앞에서 주눅 들고 작아지는 사랑의 감정을 이야기 한다.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편곡에 참여했다. 강승원은 음악감독 겸 작곡가로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강승원은 “지인을 통해 수지에게 데모를 보냈더니 가사가 마음에 든다며 흔쾌히 수락을 해줬다. 녹음 내내 정확한 음정과 좋은 톤에 연신 놀라며 작업했고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수지가 참여한 ‘널 사랑하니까’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