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 UP.
독일의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보난자가 서울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그동안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접했던 보난자 커피를 본고장 베를린에서 깊숙이 핸들링한 맛과 감각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복숭아 향의 핀카 첼린 멕시코, 딸기우유 맛이 떠오르는 사사바 에티오피아 같은 원두와 초콜릿 파운드, 마들렌 등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까지, 풍성해진 보난자의 향기가 궁금해진다. 위치는 광진구 능동로 239와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3층, 보난자 바리스타가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는 라테보다 우유의 양이 적게 들어간 피콜로 라테다. @bonanzacoffee_korea 김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