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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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SEIKOㅣ일본 열도를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물결, 쿠로시오 해류를 담았다. 사납게 몰아치다 부서지는 깊은 해류가 역동적이다. 스프링 드라이브 SLGA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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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ㅣ수심 6천미터 방수라는 놀라운 위용과 대조적으로 시계 곳곳에 넣은 귀여운 오렌지색.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5.5밀리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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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DORㅣ클래식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겨자색 스노 플레이크 핸즈, 볼록하게 코팅된 바랜 듯한 인덱스. 노란색 줄을 넣은 패브릭 스트랩마저 예스럽다. 블랙 베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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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HEUERㅣ햇빛이 닿지 않는 수심 1천미터까지 유영한다. 분침과 초침은 푸른빛을 내며, 시침과 인덱스는 초록빛을 발산한다. 감압 타이밍에 해당하는 구간의 오렌지색이 포인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1000 슈퍼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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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BLANCㅣ산을 오르고 사막을 탐험한 몽블랑이 얼어붙은 빙하 호수를 바라봤다. 빙하의 질감을 얇은 다이얼에 구현한 것. 탐험과 빙하, 여름에 부합하는 이름이다.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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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Iㅣ잠수함을 닮은 단단한 외관은 지구의 어떤 바다라도 갈 것만 같다. 우주항공 분야에서도 널리 쓰이는 카보테크 소재라니 어쩐지 믿음직스럽다.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카보테크 블루 아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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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NESㅣ아라비아 숫자,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다이얼은 이 시계의 오랜 전통이다. 올해는 베이지, 그레이, 블루, 버건디 총 4가지 색깔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전드 다이버 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