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오브제 못지 않은 디자인의 섹스 토이 | 지큐 코리아 (GQ Korea)

인테리어 오브제 못지 않은 디자인의 섹스 토이

2022-09-21T15:38:45+00:00 |EDITOR’S PICK, living, relationship, SEX|

새롭게 진화 중인 섹스 토이. 오늘부터 우리는 이것을 인테리어 오브제라고 부르기로 했다.

텐가 3D 스파이럴 육각형의 판을 뒤틀어서 쌓아 올린 디자인이다. 트위스트 형태의 몸통과 층층이 쌓인 돌기는 세밀한 자극, 다이나믹한 쾌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소프트와 하드 타입 유저 모두에게 추천.

텐가 3D 젠 다이닝 테이블 위에 올려질 법한 화병을 연상시키는 심플한 디자인. 곡선을 타고 내려가는 리브가 섬세한 자극을 만들어낸다. 부드러운 자극, 그리고 소프트 타입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추천한다.

텐가 3D 모듈 높낮이 차이가 있는 블록을 랜덤으로 배치해 디테일을 더했다. 높은 블록은 강한 자극, 낮은 블록은 탄성 있는 자극을 전달해 쾌감에 대비를 느낄 수 있다. 하드 타입을 선호하는 유저에게 추천한다.

텐가 3D 폴리곤 삼각형의 다면체로 구성된 입체적인 디자인. 삼각형 표면의 매끈한 감촉과 모서리 부분 부분에서 전달하는 짜릿한 자극이 조화를 이룬다. 강한 조임과 부드러운 자극이 엄청난 쾌감을 선사할 것.

텐가 3D 파일 삼각 돌기가 빼곡한 이 제품은 언뜻 보면 크리스마스 오브제 같기도 하다. 돌기가 밀집한 곳은 부드러운 자극, 간격이 넓어지면 선명한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소프트와 하드 타입을 동시에 만끽 가능하다.

스바콤 헤디 멀리서 약간의 흐린 눈으로 보면 조개 형상의 오브제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작은 비주얼에 속지 말 것. 스바콤 헤디는 내부의 부드러운 돌기가 귀두를 섬세하게 어루만져 오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신축성도 좋아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사이즈로 휴대도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세 가지 컬러를 세트로 배치해도 좋다.

텐가 이로하 미니 후지레몬 콤팩트한 사이즈, 비비드한 컬러 배색, 심플한 디자인. 요즘 집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인센스 홀더나 향초의 비주얼이지만, 최장 5시간 파워풀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파워 섹스 토이’다. 귀여운 비주얼에 반전 파워를 경험해 보고 싶은 남자들에게 추천한다. 간편한 원 버튼 조작 기능에 방수는 덤이다.

새티스파이어 롤리 플러그 새티스파이어에서 남성 제품을 선보였다. 비주얼은 역시나 선반에 올려놓으면 인테리어 아이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긴 향초와 오브제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실상은 애널을 자극하는 3개의 굴곡부 디자인. 더불어 1부터 12단계에 이르는 강력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 USB 충전도 가능하니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에스 아틀리에 버블 디자이너가 구상하고 장인이 손으로 빚은 섹스 토이다. 이 기사에 소개된 아이템 중, 유일한 여성용 딜도이지만 하네스에 끼워 연인과 사용 가능하다.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 안전한 의료 등급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이성 친구에게 선물해도 좋다.

카시나 X 텐가 스니컵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샵 카시나와 텐가의 협업 제품. 텐가 버큠컵을 대표하는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카시나의 상징인 신발끈이 힙한 조화를 이룬다. 복합적인 자극을 주는 콤비네이션 돌기와 타이트한 자극을 주는 오돌토돌한 웨이브, 버큠 효과를 만들어내는 원 웨이 벌브 등 텐가의 오리지널 버큠컵과 사용법은 동일하다.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써네이 무라노 플레저 오브젝트 패션 브랜드에서도 섹스 토이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써네이가 선보인 섹스 토이 역시 인테리어 오브제 못지않은 디자인인데, 써네이 특유의 톡톡 튀는 색감과 발랄한 감성이 특징이다. 다른 섹스 토이에 비해 조금 비싼 가격이 아쉽지만, 디자인을 가장 중요시한다면 써네이의 섹스 토이로 진정한 쾌락을 느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