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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가 만난다고?

2022.10.02박한빛누리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의 같은 호텔에서 목격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는 25살 이하’라는 법칙이 깨진 듯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지지 하디드가 프랑스 파리의 호텔에서 목격됐다. 최근 지지 하디드는 파리 패션 위크에서 모델로 섰다. 그녀는 프랑스의 호텔 로얄 몽소에 머물렀고 디카프리오가 이 호텔을 나서는 것이 목격된 것. 로얄 몽소는 프랑스 5성급 호텔 중 최고급 호텔로 꼽힌다. 두 사람은 얼마의 시간차를 두고 자리를 이동했지만 파파라치의 레이더를 피하지는 못했다. 현지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이 거의 확실시된 분위기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레오의 한 지인이 “레오는 여러 여성을 동시에 만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만나고 있음을 암시하는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이 안 지는 제법 오래됐다. 언제부터 마음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지난 7월 클럽 더 네드 개막식에서 같이 있는 것이 목격되며 열에설이 솔솔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비슷한 시기에 레오가 카밀라 모로네와 헤어진 사실이 알려지며 소문은 급물살을 탔다. 현재 지지 하디드는 27살, 두 살배기 딸도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이 정말 만나고 있을까? 사실이라면 디카프리오의 ‘25세 법칙’이 깨지게 된다. 그리고 아이가 있는 여성을 만나는 것도 처음이다.

에디터
글 /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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