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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부터 뉴발란스까지 새로운 블랙 스니커즈

2022.10.02한재필

블랙의 매력.

브랜드: 나이키
스니커즈: 에어 맥스 97 블랙 토글
에어 맥스 시리즈의 유행이 돌아오고 있다. 크림색 미드 솔에는 버블이 없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브랜드: 아디다스 X 마블
스니커즈: 울트라 4D 와칸다 포에버
마블과 아디다스가 만났다. 3D 프린트로 제작된 미드솔부터 바디까지 모두 블랙으로 감싸고 블랙 팬서 슈트의 디테일을 더했다.

브랜드: 슬램잼 X 비브람
스니커즈: 포스트 스니커즈
편집샵 슬램잼과 비브람의 만남. 방수 소재로 겨울 시즌 실용성을 높였다. 볼드한 실루엣은 최근 트렌드와 잘 맞는다.

브랜드: 조던
스니커즈: 에어 조던 4 블랙 캔버스
캔버스 소재로 완성 된 에어 조던 4. 가죽 소재 보다 가볍고 캐주얼하다. 에어 조던이 부담스러웠다면 도전해보기 좋다.

브랜드: 뉴발란스
스니커즈: 550 블랙 검
트렌디한 550 실루엣에 빈티지한 검정 스웨이드 소재와 클래식한 갈색 고무 아웃솔을 더했다. 신을 수록 소재에 자연스러운 멋이 더해진다.

브랜드: 푸마 X 조슈아 바이드
스니커즈: TRC 블레이즈 코트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브랜드, 조슈아 바이드와 푸마의 협업. 텅 부분에 조슈아 바이드의 시그니쳐 로고를 더했다.

브랜드: 아식스
스니커즈: 젤-퀀텀 180 VII
독특한 실루엣을 가진 미드솔이 매력 포인트. 블랙의 메쉬 소재는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을 준다.

에디터
한재필
사진
임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