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는 아침 루틴 6단계 | 지큐 코리아 (GQ Korea)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는 아침 루틴 6단계

2022-10-25T16:10:46+00:00 |living|

매일 아침 울리는 알람에 고통을 겪는 이들이라면, 기상 습관을 더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단계별 루틴이 필요하다. 게으른 사람에게 특효인 맞춤형 아침 루틴 6단계.

1단계 커튼을 반만 친 상태에서 잠에 든다
커튼을 반만 치고 잠에 들면 신체의 멜라토닌 생산은 중단되지만, 아드레날린 생산은 촉진시킬 수 있다. 아무리 깊게 잠든 사람일지라도 자연채광은 인지할 뿐 아니라 햇볕은 침대의 온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조금 더 편안하게 기상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준다. 기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빛이 들어오는 방향을 고려해 침대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2단계 침대에서 먼 곳에 알람 시계를 둔다
알람 시계가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다면 어쩔 수 없이 침대에서 일어나야만 한다. 침대 바로 옆에 알람 시계를 두면 계속 다시 알림 버튼을 누르고 싶은 유혹에 빠지게 된다. 또 침대에서 나오지 않고 이불 속 온기를 즐기는 게 하루의 에너지를 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더욱 피곤함을 느낀다. 책장이나 문 혹은 창문 옆에 두면 다시 알림 기능을 여러 번 설정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3단계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가진다
간단하게 들리겠지만 무척 중요하다. 충분히 잠을 자야만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날 수 있다. 성인 남성의 경우 7~9시간, 여성의 경우 8~9시간 권장되는 수면 시간을 지킨다면 다음 날 생산성이 크게 증대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취침 전에 샤워를 해도 좋고, 독서나 명상 등의 매일 밤 실천하기 좋은 습관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4단계 기상한 후 커튼 및 블라인드를 연다
앞서 말했듯 자연광은 아침 루틴에서 매우 큰 역할을 한다. 방이 어두우면 침대에 더 누워있고 싶다. 일어나는 즉시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열어서 매일 아침에 햇빛이 방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면 더 쉽게 기상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밝은 빛과 마주하면 몸이 깨어날 시간임을 자연스럽게 인식한다. 아침에 자연광을 접하면 저녁에도 더 일찍 졸림을 느낄 수 있고, 밤에 제시간에 잠드는 데 도움을 준다. 흐린 날이라면 조명을 켜도 좋다.

5단계 일상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둔 아침 루틴을 실행한다
아침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더욱 침대에서 즉시 일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오후에 계획된 일정을 오전으로 앞당겨 잡아두면 제시간에 일어나고자 하는 동기 부여가 된다. 아침 식사를 꼭 먹는다거나 아침 운동 스케줄을 만들어두는 것도 방법이다. 소중한 사람과의 전화나 커피 한 잔, 혹은 아침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유대감을 느끼고 기분도 좋아질 수 있다.

6단계오전 업무를 차분하게 하나씩 해결한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일찍 기상하는 아침형 인간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성적이 더 좋고, 더 적극적이며, 문제 해결 능력도 뛰어나다. 꼭 아침에 일찍 일어났을 때의 효과인지 분명치 않지만, 이른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고, 더 차분한 직장 생활을 한다는 건 분명하다. 허겁지겁 정신없이 오전을 시작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차분하고 천천히 해야 할 일을 처리하면서 오전을 시작해보자. 하루 종일 성취감이 느껴지고 의욕이 솟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