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이 임박했다는 일곱 가지 징후 | 지큐 코리아 (GQ Korea)

헤어짐이 임박했다는 일곱 가지 징후

2022-10-10T17:31:48+00:00 |relationship|

연인과 ‘계속 만난다’와 ‘헤어진다’에 선택의 기로, 헤어질 타이밍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징후 7.

💔떨어져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이미 비공식적으로 헤어진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면 서로와 함께 주말을 보내지 않고 각자의 친구 그리고 가족과 혹은 각자의 취미 생활로 주말을 보낸다. 마치 각 방에서 각자 다른 TV 채널을 보는 것처럼 따로 행동을 하고 있다면 진지한 대화나 힘든 이별 통보를 건너뛰고 서로를 무책임하게 그냥 서서히 밀어내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이 경우에 해당된다면 깨끗하게 헤어질 때.

💔더 이상 상대에게 빠져있지 않다
어느 누구도 우리가 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고 사랑에 빠지는지 모른다. 또 어떨 때는 한순간에 이유 없이 누군가와 맞지 않을 수도 있고, 한 사람은 강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방이 전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마음은 아프지만 그 누구의 잘못 또한 아니다. 애착과 사랑은 밀어붙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한때는 깊이 사랑에 빠진 적이 있었을 텐데 그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면, 빨리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제 그만 헤어질 때가 왔다는 뜻이다.

💔주변에 소개하는 걸 내키지 않는다
동료나 친구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 연인을 데려와 보여주고 싶어 하는지, 반대로 핑계라도 대어 그러고 싶지 않은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물론 수줍음을 타는 성격의 소유자도 있고, 연인을 소개하기 애매한 자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게는 사귀는 사람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것이 정상이며, 그런 상대를 주위에 소개하는 일은 즐겁고 당연한 일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연인을 보여주는 걸 내키지 않아 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그 사람과 행복할 수 있을까.

💔스킨십에 있어 한쪽만 다가가려 노력한다
성관계를 원하는 쪽도 한 사람,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어 하는 것도 한 사람이라면 둘 사이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 키스를 할 때도, 키스를 받고 싶을 때도 해달라고까지 이야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애정 표현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스킨십을 꺼리는 이유 중에는 더 이상 상대에게 관심이 없거나 심할 경우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다.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노력해서 해결하거나 이 관계를 끝내야 한다. 지금 이대로는 아무것도 좋아지지 않을 뿐이다.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한다
진실된 사랑은 언제 어떤 일이 생기든 그 사랑을 멈추고 다시 하지 않는다. 헤어지는 것이 쉽고 다시 만나는 것도 쉽게 반복된다면 뭔가 잘못된 것이다. 괜히 돌아가 그 관계를 개선하려 노력 해봤자 결과는 뻔하다. 그로 인한 두통과 마음의 상처보다 당신을 소중하게 대해 줄 사람을 찾는 것이 낫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서로에게 이 관계가 한계에 다다랐음을 의미한다고 해석해도 좋다.

💔미래에 대한 계획을 함께 하고 있지 않다
몇 년 간의 교제 기간을 거친 성인이라면 당연히 미래에 대한 언급이나 계획을 생각하게 된다. 오랜 시간을 함께하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고민을 함께하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지금 서로가 이 관계에 진지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계속해서 지속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관계인지 잘 고려해봐야 한다.

💔서로 너무 다른 사람으로 변해버렸다
둘 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을 지나 지금은 너무 다른 성향의 사람 되어 버렸다. 어울리는 친구들도, 꿈도, 관심사 조차도 달라져버린 서로를 알아챘다면, 또 둘 사이 공유할 수 있는 것이라곤 지금껏 함께 해온 시간과 추억들 뿐이라면 이제 서로를 놓아주어야 할 때가 온 거다. 누구 한 사람의 잘못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도 달라진 두 사람이 지금과 앞을 봤을 때 미래가 없는 채로 함께해야 한다는 것은 더 말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