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떠나고 싶거나 여행의 추억을 불러오고 싶을 때 가면 좋을, 서울 속 유럽.
인스타그램 @editiondenmark
인스타그램 @editiondenmark
인스타그램 @editiondenmark
에디션 덴마크
‘휘게의 나라’ 덴마크의 여유를 그대로 담아낸 쇼룸이자 카페.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맛과 멋을 중시하는 덴마크의 미학을 커피와 차, 소품, 인테리어에 모두 녹여 냈다. 특히 화이트 템플 소르베는 코펜하겐 레스토랑에서 먹는 파인 다이닝 디저트의 맛이다. 덴마크 왕실에 공식 조달되는 차인 A.C 퍼치스 티핸들과, 덴마크 최고의 꿀을 만들기 위해 사장 부부가 직접 런칭한 대니시비키퍼스도 만나볼 수 있다.
주소 서촌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인동 74 / 서울숲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1 1층
영업시간 09:30~18:00
인스타그램 @editiondenmark
인스타그램 @sweden_picnic
인스타그램 @sweden_picnic
인스타그램 @sweden_picnic
스웨덴 피크닉
평범한 날에 와인 한 병을 챙겨 피크닉을 가는 스웨덴의 일상을 서울에서 누려보자. ‘스웨덴 피크닉’은 소박한 일상에 충분히 만족하는 스웨덴의 ‘라곰’ 문화에서 시작된 내추럴 와인바이다. 사장님이 스웨덴 친구들과 피크닉 때 먹던 음식을 모아둔 스웨덴 플레이트에 훌륭한 와인을 결들이면, 서울의 도심에서 라곰을 맛볼 수 있다. 스웨덴의 감성과 한국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피크닉 육회, 편백찜도 준비되어 있다.
주소 서울숲점 서울특별시 성수동1가 668-38 / 송리단길점 서울특별시 송파동 45-18 지하 1층
영업시간 서울숲점 11:30~23:00 / 송리단길점 화~금 17:00~24:00, 토~월 15:00~24:00
인스타그램 @sweden_picnic
인스타그램 @la_suisse_bistro
인스타그램 @la_suisse_bistro
인스타그램 @la_suisse_bistro
라 스위스
스위스 국기가 펄럭이는 귀여운 스위스 가정집 같이 생긴 건물을 찾았다면, 그곳이 바로 ‘라 스위스’. 스위스 산골 마을에 온 것 같은 목가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셰프 추천 메뉴는 스위스의 국민음식인 뢰스티. 특히 버섯 크림 소스를 얹은 송아지안심 뢰스티는 스위스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을 그대로 구현한다. 한 입 맛보는 순간, 서울의 서촌이 인터라켄이 보이는 스위스 베른 가정집으로 바뀔 것이다.
주소 서울특별시 통의동 25-2
영업시간 11:30~22:00 (15:00~17:30 브레이크타임)
인스타그램 @la_suisse_bistro
인스타그램 @spainbookshop
인스타그램 @spainbookshop
인스타그램 @spainbookshop
스페인 책방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하다 스페인에 푹 빠진 주인장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책방이다. 스페인, 중남미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으며 스페인 문학작품, 스페인어 원서, 스페인 문화와 언어에 대한 책들을 훑어보자. 대사관 직원과 현지인도 방문할 만큼 스페인의 정수를 가득 담고 있는 책방이다. 이미 스페인의 매력을 알고 있더라도, 새롭게 스페인과 사랑에 빠질 것이다.
주소 서울특별시 필동2가 18-15 기남빌딩 5층 603호
영업시간 화~금 14:30~19:30, 토 13:00~16:00 (일요일 정기휴무)
인스타그램 @spainbookshop
인스타그램 @ofrseoul
인스타그램 @ofrseoul
인스타그램 @ofrseoul
0fr. Séoul
가장 트렌디한 파리를 볼 수 있는 서촌의 독립 서점.’Ofr. 서울’은 파리 마레 지구의 독립 서점 ‘Ofr. 파리’의 서울 지점이다. ‘Open, Free, and Ready’라는 이름에 걸맞게 자유롭고 예술적인 파리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다. 파리에서 넘어 온 매거진, 아트북, 포스터 등 예술 분야의 책을 구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프렌치 감성의 티셔츠와 에코백. 파리에는 없는 2층 편집숍 미라벨에서는 귀여운 프랑스 핸드메이드 오브제를 만날 수 있다.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성동 150-2
영업시간 11:00~20:00 (월요일 정기휴무)
인스타그램 @ofrseoul
인스타그램 @odeongshop
인스타그램 @odeongshop
인스타그램 @odeongshop
오데옹 상점
주인장이 프랑스 파리의 오데옹을 여행한 기억을 담아 정성스레 꾸민 빈티지 소품숍이다. 상점 안에 들어서는 순간 중세 유럽으로 타임머신을 떠난 감각을 준다. 해외에서 날아온 작은 인테리어 부품, 가구, 100년이 넘은 엽서, 촛대, 그릇, 조각상 등을 보다 보면 어떤 사연이 담겨 있는지 궁금해진다. 작은 소품 하나로 일상 공간을 고풍스럽게 만들어 줄 특별한 소품숍.
주소 서울특별시 연희동 353-77
영업시간 토~월 13:00~18:00, 금 10:00~22:00 (화,수,목 정기휴무)
인스타그램 @odeongsh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