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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부터 뉴발란스까지 ‘더 지큐 오픈’ 골퍼들의 스니커즈

2022.10.14한재필

골프 필드에서 가장 많이 신는 브랜드는?

브랜드: 풋조이
스니커즈: 프리미어 시리즈
클래식한 스타일을 즐기는 골퍼라면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골프화, 풋조이. 블랙과 그레이의 색조합과 윙팁 구두를 연상시키는 디테일이 포인트.

브랜드: 아디다스
스니커즈: 아디크로스 클래식 골프
아디다스의 화이트 스니커즈는 골프 필드 위에서도 잘 어울린다. 클래식한 룩에도 힙한 스트리트 골퍼 같은 룩에도 모두 좋다.

브랜드: 나이키
스니커즈: 플라이니트 레이서 G 골프
칸예 웨스트도 신었던 그 신발, 나이키 플라이니트 레이서가 골프화로 변신했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유지하고 골프 필드를 누비기 위한 아웃솔이 더해졌다.

브랜드: 조던
스니커즈: 에어 조던 11 로우 골프
에어 조던 11의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느낌은 필드 위에서도 잘 어울린다. 깔끔한 흰색을 베이스로 은은하게 푸른 미드솔이 포인트로 더해졌다.

브랜드: 말본 x 뉴발란스
스니커즈: 997G
스트리트 무드를 골프 필드로 가져온 말본과 뉴발란스 첫 협업 모델. 스테픈 말본처럼 배기한 바지와 오버사이즈 탑과 함께 매치하기 좋은 캐주얼한 실루엣.

브랜드: 조던
스니커즈: 에어 조던 1 로우 골프 울프 그레이
농구 코트에서 길거리를 넘어 런웨이까지 오른 에어 조던 1은 이제 골프 필드도 오른다. 가장 아이코닉하고 스타일리쉬한 스니커즈의 전설.

브랜드: 뉴발란스
스니커즈: 574 골프 
아웃도어 신발에 사용되는 보아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편하고 안정적인 것이 가장 큰 장점.

브랜드: 아디다스
스니커즈: 스탠스미스 골프
테니스 코트의 전설 스탠스미스는 이제 골프 필드로 넘어왔다. 아디다스의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실루엣에 테슬 장식이 더해졌다.

브랜드: 조던
스니커즈: 에어 조던 4 레트로 골프
아웃솔에는 스파이크를 더해서 안정감을 더한 것 외에는 실루엣부터 컬러까지 에어 조던 4의 모든 DNA를 그대로 가져왔다.

 

에디터
한재필
디자인
임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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