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세계 최초 개봉! 감독, 배우도 한국 찾는다 | 지큐 코리아 (GQ Korea)

<아바타: 물의 길> 세계 최초 개봉! 감독, 배우도 한국 찾는다

2022-11-22T21:53:50+00:00 |ENTERTAINMENT, hot topic, movie|

세계 최초 개봉에 앞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배우 샘 워딩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이 12월 9일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2022년 꼭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 세 편이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그리고 <아바타: 물의 길>. 앞서 두 편에 얼마나 실망했는지는 잠시 접어두고 13년 만에 개봉하는 <아바타> 속편에 남은 기대를 걸기로 했다. 벌써부터 기대감에 잠이 오질 않는다. 흥미를 끄는 두 가지는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점. 개봉에 앞서 12월 9일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배우 샘 워딩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거다. 정작 미국 현지에서는 국내 개봉 이틀 뒤인 16일에 공개된다. 한국에 방문한 제작진, 배우들은 레드카펫 행사,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아바타>는 2009년에 개봉 당시 133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외화 최초 1000만 관객을 넘었다. 당시 세계적으로 27억 7887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2019년 <어벤져스:엔드 게임>이 27억 9780만 달러를 돌파하며 왕좌를 차지하기 전까지는 줄곧 <아바타>가 1위를 지키고 있었다. 이번에도 전편을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샘 워딩턴, 조 샐다나 등이 똑같이 출연한다. 이번에는 가족이 된 제이크 설리, 네이티리의 이야기가 담기며 전작은 광활한 판도라 행성의 하늘을 배경으로 했다면 이번에는 물의 부족 맷케이나 족을 통해 그들이 사는 바다가 주 배경이다. <아바타: 물의 길> 제작비는 2억 5천만 달러(약 3392억 원)로 추산된다. 이는 예측 제작비이며 실제로는 이를 훌쩍 넘을 것이라는 전망.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20억 7000만 달러(약 2조 8,000억 원)를 넘겨야 한다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0세기폭스와 향후 4편의 속편을 이야기했지만 만약 <아바타: 물의 길>이 흥행에 실패하면 4편과 5편을 제작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아바타 3>는 주요 촬영을 마무리했고 2024년 12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