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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엔믹스 <가요대축제>서 뭉친다

2022.12.12박한빛누리

뉴진스 민지, 혜인, 르세라핌 은채, 아이브 이서, 엔믹스 설윤이 하나의 팀을 이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4세대 걸그룹이 뭉친다.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아이브(IVE)와 ‘FEARLESS’로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르세라핌(LE SSERAFIM),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루키 뉴진스(NewJeans) 그리고 ‘2022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에 선정된 엔믹스(NMIXX)까지. 이번 무대를 위해 뉴진스의 민지, 혜인, 르세라핌의 은채, 아이브 이서, 엔믹스 설윤이 하나의 팀을 이룬다.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는 아직 베일에 감춰져 있다. 정말 이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고? 간단하게 흉내만 내는 수준이 아닌 각 그룹의 멤버들이 유닛으로 뭉쳐 준비하는 협업 무대라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게다가 <2022 KBS 가요대축제>의 어벤져스급 라인업이 공개되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많다는 소문이 돈다. 보아의 단독 무대부터 코요태, 김우석, NCT127, NCTDREAM, 펜타곤,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포레스텔라,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최예나, 원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등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4일 남았다. 12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에디터
글 /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