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다시 복귀한다, <피크타임> MC 발탁 | 지큐 코리아 (GQ Korea)

이승기 다시 복귀한다, <피크타임> MC 발탁

2022-12-12T20:33:43+00:00 |ENTERTAINMENT, hot topic, tv|

<피크타임>은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 개인전이 아닌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이승기가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내용증명을 전달했다. 그간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 ‘삭제’ 등으로 활동하며 엄청난 수익을 냈는데 그동안 음원 수익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승기 측은 소속사 측에 수차례 정산 내역을 요구했으나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온갖 핑계를 대며 피했다고. 이에 가족처럼 의지해왔던 후크 및 권진영 대표와의 신뢰관계가 깨졌다고 설명했다. 이후 후크의 권진영 대표는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승기 씨 관련 다툼에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겠다. 내가 지어야 할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사태를 겪으며 이승기는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제 갈등을 딛고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JTBC의 신규 프로그램 <피크타임>은 <싱어게인>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승기는 <싱어게인>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새 프로그램 합류는 제작진과의 의리도 크게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팬데믹으로 무대를 잃은 아이돌, 회사 문제로 해체한 아이돌, 활동 중이지만 한방이 필요한 아이돌, 세계에 실력을 증명하고 싶은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미리 공개된 참가자 모집 티저 영상도 기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모양새다. 느낌이 좋다. 소재 좋고 MC 좋고. 하지만 이미 여러 차례 선보인 오디션 프로그램의 식상함을 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금하다. 무조건 본방으로 사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