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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부석순이 드디어 돌아온다

2023.01.09이진수

2월 6일, 5년만에 첫번째 싱글.

출처 플레디스 공식 트위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부석순!”을 외치던, 2018년 혜성처럼 나타났던 그 그룹. 승관,도겸,호시의 유닛 그룹 ‘부석순’이 드디어 돌아온다. 2018년 2월 세븐틴(seventeen) 팬미팅 에서 미공개 곡 ‘거침없이’로 무대를 꾸민 게 어쩌다 정식 그룹으로 발전했다. 리더는 ‘부석순’의 ‘석’을 맡고 있는 도겸이다. 도겸이 ‘석’인 이유는 본명이 ‘이석민’이기 때문이다.(TMI). 그럼 ‘순’은? 호시의 본명, ‘권순영’에서 따왔다. 어쨌든 첫번째 싱글이지만, 역사로는 어쩌면 가장 오래 됐을 이 그룹은 연습생 시절부터 유구한 역사를 가졌다. 갑자기 뜬금 없이 노래를 부르거나, 갑자기 콩트를 하는. 그 누구도 이 세 사람에게 시키지도 않았지만 본인들이 좋아서 만들어 낸 케미이기 때문이다. 13명 그룹 안에서 3명이 모여, 바쁘고 바쁜 와중에 이런 활동을 하기가 쉬울까? 2018년 3월 21일 발매 했던 <거침 없이> 이후로 5년만에 발매하는, 정식 첫 싱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에디터
이진수
이미지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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