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영국 최고 권위 '브릿 어워즈' 후보 올랐다 | 지큐 코리아 (GQ Korea)

블랙핑크, 영국 최고 권위 ‘브릿 어워즈’ 후보 올랐다

2023-01-13T11:18:46+00:00 |ENTERTAINMENT, hot topic, music|

블랙핑크가 팝의 본고장 영국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브릿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오늘 출근길에는 블랙핑크 제니의 ‘SOLO’를 들으며 출근했다. 빛이 나는 솔로라서, 어제 <나는 SOLO> 재방송을 본 이유도 있다. 이렇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블랙핑크가 또 한 건 했다.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후보에 올랐다. ‘2023 브릿 어워드(2023 The BRIT Awards)’는 1977년 한차례 시상한 이후 1982년부터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투표 방식도 투명하다. 라디오, TV DJ 및 진행자, 방송사 임원, 음반 제작사 대표,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1000명 이상의 패널 투표로 후보를 선정해왔다. 블랙핑크가 오른 부문은 ‘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International Group of the Year). 그간 수상자를 살펴보면 본 조비(Bon Jovi),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U2, 카터스(THE CARTERS),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그린데이(Green Day), 테임 임팔라(Tame Impala), 다프트 펑크(Daft Punk)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아티스트들이 이 부문의 상을 수상해왔다. 수상자 가운데 여성 아티스트가 드문 것도 특별한 점. 뱅글스(The Bangles), TLC,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하임(Haim) 등으로 만약 블랙핑크가 수상하게 된다면 다섯 번째 여성 수상자가 된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2년 한해 엄청난 기록을 쌓았다. 현재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게다가 오는 4월에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