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뉴욕 현대 미술관 MoMA의 영화를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

2023.01.14신기호

뉴욕 현대 미술관 MoMA에서 특별한 영화 상영회를 연다.

ALL THE BEAUTY AND THE BLOODSHED

FIRE OF LOVE

WILL O THE WHISP

익숙한 영화부터 한국에서는 아직 개봉하지 않은 작품도 여럿 보인다. 현대 미술과 호흡하는 MoMA의 영화부가 매해 분명하게 적어 내리는 영화 이름들의 공통점은 하나. 지속적인 역사가 될, 혁신적인 영화인 것. 올해도 지난 2022년 12개월 동안 주요 스튜디오와 세계 영화제를 “샅샅이” 뒤져 그러모은 이 영화들을 MoMA 내 극장에서 2023년 1월 19일까지 하루 한 편씩 상영 한다. 그 현장에 직접 가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온라인 지구촌. MoMA 홈페이지에서 ‘The Contenders 2022’를 검색하면 보물 같은 49작 리스트를 볼 수 있다. 영감의 양식 만찬이 차려졌다. moma.org 글 / 김은희 (<지큐> 피처 에디터)

피처 에디터
신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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