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박지훈의 선택.
최근 웨이브 드라마 <약한 영웅 클래스1>로 핫한 배우 반열에 오른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차기 신작을 결정했다.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 따르면 박지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의 원작 웹툰이었던 황영찬, 김칸비 작가의 웹툰 <후레자식>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에 주연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평생 살인을 저지르며 살아온 사이코패스 아버지와 단둘이 살아가는 고등학생 소년 ‘선우진’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물이다. 아버지의 다음 살인 대상으로 지목된 전학생 ‘윤견’을 지키기로 마음 먹은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담은 웹툰이다. <후레자식>은 이야기 소재와 효과적인 연출을 고려해 국내외 OTT 플랫폼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작년 11월 공개된 박지훈 주연의<약한 영웅 클래스1>은 공개 두 달만에 2022년 웨이브 유료 가입자 기여도 1위를 차지하며 시즌2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