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마저도 귀엽다.
배우 한소희가 고윤정의 팬계정을 팔로우 했다가 취소했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는데 팬들은 이걸 또 포착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이 사실이 화제가 됐다. 한소희는 현재 팔로워가 1103만 명, 팔로우는 0명이다. 그런 그녀가 유일하게 팔로우한 계정이 고윤정도 아니고 고윤정의 팬페이지였다는 사실. 고윤정의 팔로워는 현재 419만 명이다. 팬들은 둘의 관계성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연예매체가 뽑은 ‘2021년 방송가를 휩쓴 여자배우 TOP5’에 같이 든 적이 있다. 당시 언급된 배우들은 한소희, 고민시, 박주현, 고윤정, 박규영으로 모두들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새로운 작품도 검토중이다. 바로 이응복 감독이 연출하는 <자백의 대가>다. 만약 출연을 결정하게 된다면 송혜교와 만나게 된다. 고윤정은 최근 <환혼: 빛과 그림자>로 주목을 받았고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차기작으로 웹툰 원작 드라마 <이제 곧 죽습니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제 곧 죽습니다>는 현재 서인국, 박소담이 캐스팅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