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늘 곁에 두고 싶은 향초 5

2023.02.04신혜지

자고 일어나니 온 몸에 베인 향이 가득했다.

D.S.&DURGAㅣ 바닷가의 소금기와 장미 덤불에서 영감을 받은 솔트 마시 로즈 캔들 8만원(198g), 디에스앤더가.


LE LABOㅣ앰브록사이드와 머스크가 강렬하게 뒤섞여 여운을 남기는 앰브록사이드 17 캔들 10만6천원(245g), 르 라보.


BYREDOㅣ우디, 스파이스, 파우더리한 향의 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심포티크 캔들 12만1천원(240g), 바이레도.


JO MALONE LONDONㅣ섬세한 장미와 화이트 머스크가 은은하게 공간을 감싸는 로즈 블러쉬 홈 캔들 11만4천(200g), 조 말론 런던.


JOVOYㅣ파촐리와 머스크, 바닐라 향 삼박자가 매력적인 앙브르 프리미에 캔들 13만5천원(185g), 조보이.


CARRIÈRE FRÈRESㅣ은은한 장미와 알싸한 후추 향의 조화가 관능적인 라 로젬므 르 프와브레 캔들 9만7천원(185g),까리에르 프레르.

패션 에디터
신혜지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