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가 알려주는 내일의 날씨는.
엔시티 마크가 오늘(2월 6일) JTBC 뉴스룸에서 기상 캐스터에 도전할 예정이다. NCT127 리패키지 앨범 ‘Ay-yo’ 활동의 일환으로, 평소 래퍼이자, 리릭시스트, MC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였던 마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같은 회사 선배이자 아이돌인 샤이니 키가 MBC 앵커로 생방송을 진행한 것과 조금 다르게, 이번엔 기상캐스터다. 7시 50분에 시작하는 JTBC 뉴스룸의 말미에 출연해 기상센터 이재승 기자와 함께 진행할 날씨 뉴스로, 분량은 2분 내외가 될 예정이다. JTBC 기상센터에 엔시티 마크 이전에 기상 캐스터에 도전 했던 다른 아티스트로는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을 일으킨 가수 윤하 그리고 7년 전 뉴스룸에 출연했던 배우 강동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