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 올로케이션 촬영 중이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솔로 프로젝트가 가동됐다. 지수가 출발선에 섰고 열심히 몸을 풀고 있는 중이다. 지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역대급 지원으로 엄청난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가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극비리에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중이며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입했으니 기대해도 좋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현재 촬영 중인 국가와 도시, 콘셉트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니 더 궁금할 수밖에. 그간 지수는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틈틈이 음악 작업에 매진해왔다.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하면서도 앨범 완성도를 위해 재녹음을 자처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고. 아직도 남아있는 스케줄이 한가득이다. 지금까지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