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카피탄과 함께 떠나는 새로운 향해.
육스가 새로운 향해를 위한 돛을 펼쳤다. 함께할 크루는 바로 구찌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자유로운 영혼의 아티스트 코코 카피탄. 코코 카피탄과 함께 모든 장벽을 무너뜨리고 각종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유니섹스룩을 제안하는 ’카피타나(CAPITANA)’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녀의 시그니처 구불구불한 손글씨와 잘 어울리는 감성을 담아냈다. 자유로우면서도 그 속의 독특함을 담아낸 이 컬렉션은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영감과 자극을 찾아 떠나는 모험가들을 그려냈다. 이번 카피타나 컬렉션에서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의 흔적들을 엿볼 수 있다. 옷의 80% 이상을 버려진 재고나 순면을 사용했다. 코코 카피탄이 육스와의 협업을 시작하기로 한 이유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관이 닮아있기 때문이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코코카피탄이 직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프로듀서 그리고 포토그래퍼의 역할을 해냈다는 것이다. 그녀의 머릿속에 있던 그림들이 사진과 영상 옷들로 탄생했다. 8 바이 코코 카피탄 컬렉션은 현재 육스에서 독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