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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민혁이 가고 셔누가 온다

2023.03.14이진수

몬스타엑스 민혁이 입대한다.

게티이미지 코리아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본명 이민혁)이 오는 4월 4일 입대 소식을 알렸다. 민혁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팬(몬베베)들에게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민혁은 “우리 몬베베들 ‘민혁입니다’ 글만 보고서도 슬퍼하면서 들어왔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며 “제가 4월 4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주 잠시 여러분들을 자주 못 보게 될 것 같다”고 말문을 뗐다. 팬 카페에 직접 글을 남기고 SNS 라이브로 팬들과 만나는 등 소통을 잠시 동안 못한다는 것이 가장 마음이 아프지만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녀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팬들은 민혁의 입대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올해 1월에는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과 함께 미니 12집 앨범 <REASON>을 발매했고, 데뷔 9년 차에도 꾸준한 글로벌 성장세와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멤버 민혁이 4월 4일 입대한 이후, 셔누가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2020년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셔누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2021년 7월 22일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성실하게 복무를 이어왔으며 오는 4월 21일 소집 해제 예정이다.한편 몬스타엑스에서 첫 번째로 입대한 멤버 셔누는 2021년 7월 입대해, 올해 2023년 4월 21일 전역 예정이다.

에디터
이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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