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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컬러가 다이얼에 감도는 시계 4

2023.04.10김성지

그린 위에서 펼치는 수신호.

오메가의 해양 탐험 전통을 기념하는 시계. 직경 38밀리미터 스틸 케이스에 오렌지 컬러 다이얼의 조합이 강렬하다. 로듐 도금 처리한 인덱스와 핸즈에 슈퍼 루미노바를 채워 어둠 속에서의 가독성을 높였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미터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8밀리미터 8백80만원, 오메가.

필드가 떠오르는 짙은 그린 컬러 다이얼이 인상적이다. 150미터의 방수 기능을 갖춰, 해저드에 빠진 공도 안심하고 주울 수 있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미터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4밀리미터 8백80만원, 오메가.

오묘한 퍼플 컬러가 다이얼에 감도는 시계. 6시 방향의 날짜 창과 오메가 로고, 그리고 핸즈와 인덱스는 다이아몬드 폴리싱 처리한 18캐럿 화이트 골드로 제작했고, 5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미터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4밀리미터 8백80만원, 오메가.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해 나뭇가지의 스크래치 정도는 거든히 견딜 수 있다. ‘아쿠아 테라’ 로고를 새긴 케이스 백을 통해선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8800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미터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8밀리미터 8백80만원, 오메가.

패션 에디터
김성지
포토그래퍼
김래영
모델
김현호 at 고스트 에이전시, 이도하 at YG Kplus
제품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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