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Company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했다. 기술과 혁신의 아이콘인 디자이너 마시모 오스티에 의해 설립되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C.P. Company. 가먼트 다잉 기술과 기능성 소재에서 독보적인 전문성과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듯 플래그십 스토어 역시 유니크하고 특별하게 꾸며졌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ARCHIVE EXHIBITION: THE GOGGLE JACKET>를 진행한다. 아카이브 전시회는 C.P. Company의 아이코닉한 고글재킷을 테마로 한 전시회다. 1988년 밀레 밀리아 자동차 경주 대회를 위해 처음 만들어진 고글재킷은 스포츠웨어에 뿌리를 둔 C.P. Company의 상징적 제품이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원단인 50Fili (친콴타 필리)를 사용한 첫 버전부터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금까지 다양한 원단과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버전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아카이브 전시회를 위해 C.P. Company의 수장 로렌조 오스티와 디자이너 폴 하베이, 알레산드로 푼제티가 서울을 방문했다. 아카이브 전시회는 오늘부터 16일까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 2층과 3층 공간에서 진행중이니 전시를 관람하고 C.P. Company을 역사와 정체성을 느껴보자.
C.P. COMPANY SEOUL FLAGSHIP STORE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18-2
- Contents Editor
- 소희진
- Videographer
- 주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