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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새로운 레이블을 차린 이유

2023.04.18이진수

빅뱅 대성의 새로운 출발.


작년 12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대성이 4개월 만에 새 출발을 알려왔다. 대성이 새 출발을 알린 곳은 바로 ‘알앤디컴퍼니’. 대성과 빅뱅 시절부터 10여 년간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함께 레이블을 설립했다. 알앤디컴퍼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현재 천명훈, 리사, 나비, 경서, 키썸 등이 소속되어있다.

대성 영입과 동시에 전담팀인 D-LABLE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성은 레이블의 대표이자 뮤지션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알앤디컴퍼니 측은 “대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대성을 위한 전담 레이블 디 레이블(D-LABLE)을 설립한다. 음악을 비롯해 다채로운 분야에서 그가 지닌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뮤지컬, 연기, 공연,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대성에 대해 서포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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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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