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컴백한다. 정확한 날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가요계에 지각변동이 생길 것 같다.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6월 초를 목표로 하며 정확한 날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다. 지난 4월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했고 그 외의 작업들을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다. 스트레이 키즈는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3월 ‘오디너리’(ODDINARY)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데 이어 전작 ‘맥시던트’로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하며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등 족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오디너리’에 이어 ‘맥시던트’로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케이팝의 위상을 굳건하게 보여주는 중. 지난 2일에는 전 세계 18개 지역 총 42회 규모로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MANIA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요계가 뜨거워진다. 아이브에 이어 슈가, 세븐틴, 태양 등이 컴백한 가운데 르세라핌, 비투비, 에스파, (여자)아이들, 엔하이픈도 연달아 컴백을 알렸다. 이 치열한 판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어떤 성적을 낼까? 이번에도 밀리언셀러를 기록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