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잠시 쉬기로 했다.
레드벨벳 조이가 힘들다. 잠시 쉬면서 컨디션을 가다듬기로 했다. 어디가 안 좋은 걸까? 최근 조이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다. 상담과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전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스케줄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 조이는 예정되어 있던 <TV동물농장> 촬영에도 불참했다. 앞서 조이가 <TV동물농장>에서 하차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사실이 아니다. 하차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라고 못을 박았다. 잠시 스페셜 MC로 대체된 것에 대해서도 “원래 조이가 해외 공연 등으로 자리를 비울 것을 대신해 스페셜 MC 스케줄이 잡힌 것이다. 더불어 조이의 건강이 언제 회복될지 모르기 때문에 돌아올 때까지는 임시 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모두 충분히 논의한 사안으로 보인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건강이 최우선이다. 푹 쉬고 빨리 회복했으면. 하루빨리 그녀의 웃는 모습을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