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진정성과 현대적 남성미를 아우르는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

Maison Valentino Essentials

자켓에서부터 점프슈트까지, 스타일 아이콘 슈가, 펜 배질리, 돈 톨리버는 변함없이 사랑 받는 발렌티노의 스테디셀러에 혁신적인 감각이 더해진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 최신 셀렉션을 착용했다.

메종 발렌티노에게 있어 표현의 자유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는 격식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발렌티노 특유의 투알 아이코노그래피 패턴, 편안한 실루엣, 감각적인 발렌티노 가라바니 악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컬렉션이다. 한 발 앞서 생각하는 패션하우스는 전통적 남성복의 한계에 도전하면서도, 당신의 스타일 지수를 한껏 높여줄 다양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아이템들을 선별했다.
GQ와 메종 발렌티노는 최상의 남성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으로 슈가, 펜 배질리, 돈 톨리버와 같은 스타들을 발탁하여 다이내믹한 패션을 선보이고, 자신만의 스타일과 자기표현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았다.

SUGA

21세기 팝 아이콘인 BTS의 슈가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음악 세계를 구축하였다는 점에서 메종 발렌티노의 가치관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엠버서더이다. 그는 발렌티노의 강렬한 에메랄드 그린 슈트 중 하나를 걸쳤으며, 루즈한 듯 빈틈없이 떨어지는 완벽한 핏으로 룩을 소화했다. 슈가는 클래식한 실루엣에 뉴웨이브 터치가 가미된 핑크 PP 실크 아노락 자켓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저는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의 제품을 제일 좋아해요.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정교한 느낌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라고 그는 말한다.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그에게 발렌티노는 옷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저는 창의성을 살린 음악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라는 그의 말은 때로는 패션을 통해 우리 내면에 잠들어 있는 진정한 창의적인 자아를 깨울 수도 있음을 증명한다.

Penn Badgley

“사실, 우리 정체성에서 가장 본질적인 측면들은 눈에 보이지 않죠.” 레드카펫 룩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는 펜은 말한다. “우리가 입는 옷은 바로 그 보이지 않는 차원에 숨겨진 우리의 기질과 개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에서 완벽한 해답을 찾았다. 발렌티노 투알 아이코노그래피 패턴이 전체적으로 들어간 실크 점프슈트와 박시한 셔츠에 매칭한 버뮤다 쇼츠는 임팩트 바로 그 자체이다.
“나만의 창의적인 표현이란,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걸 통해 사람들 스스로 각자의 개성을 포용하고 자신만의 빛을 발산할 수 있도록 이끄는 거죠.”라고 그는 말한다. “지구의 어두컴컴한 구석을 밝히기 위해선 우리 모두의 빛이 필요하니까요.”

Don Toliver

돈 톨리버는 현재 음악 업계에서 유일무이한 래퍼이다. 풍부한 힙합 비트 위로 흐르는 캐치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는 음악적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든다. “저에게 창의적인 표현이란, 제 생각과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예술적 매체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돈은 말한다. 힙합 아티스트인 그는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의 블레이저와 셔츠가, 편안한 착용감과 섬세한 핏을 선사하면서도 스트리트 감성을 유지한다는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역동적인 패브릭과 관습의 구속을 벗어난 실루엣은 ‘보다 정교한 스트리트웨어’ 감성을 추구하는 돈Don의 개인적인 취향과도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는 무대 위에서든 밖에서든, 그가 바라는 고품격의 스타일을 완성 시킨다.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는 자신의 비전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과감하게 제시한다. 기존의 남성적 코드는 해체되고 시대정신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한다.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테일러드 블레이저, 버뮤다 쇼츠, 컨템포러리 아우터, 풀라드 셔츠의 실루엣과 한 땀 한 땀의 정성에 담겨 있다.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는 클래식한 필수템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정성과 개성을 대담하게 드러낼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 이토록 매력 넘칠 수 있는데, 더 이상 지체할 필요가 있을까? 슈가, 펜 배질리, 돈 톨리버가 함께하는 메종 발렌티노와의 여정을 통해 내면에 잠재된 자신만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 마음껏 펼쳐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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