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잘생김이 돌아온다. 맑은 피부에 깊은 눈, 연기력까지 뛰어난 배우 서강준이 오늘 현역 복무를 마치고 사회인이 된다. 지난 2021년 11월 군에 입대한 서강준은 그동안 운전병으로 복무했다. 백골부대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훈련생 150명 중 1위로 선발, 사단장 표창을 받은 에이급 병사 출신이다. 이제 다시 본업으로 복귀할 시간. 벌써 데뷔한지 10년이나 됐다. 서강준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화정>, <치즈인더트랩>, <안투라지>, <너도 인간이니?>, <제3의 매력>, <WATCHER(왓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그리고 군 복무 중 디즈니+에서 <그리드> 등이 공개되며 배우로서 입지를 꾸준히 다졌다. 아직 서강준의 복귀작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많은 작품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