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잘생김은 만국 공통어다. “얼굴이 국위선양”이라는 댓글을 봤다. 깊이 공감하는 바다. 그래서 이번 홍보 대사 위촉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차은우가 한국의 대표 얼굴이 되는 건 무조건 찬성이다. 그의 홍보로 더 많은 이들이 한국에 방문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차은우는 한국 관광을 세계로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일을 할 예정이다. 최근 그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파트1과 파트2에서 최연소 구마 사제 요한 역으로 분했다. 강동원과 차은우 덕분에 신부님에 대한 호감도도 상당히 올라갔다는 후문. 차은우는 올해 첫 단독 사진전 ‘ARCHIVE’(아카이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몸이 2개라도 정신없을 차은우. 벌써 차기작도 정해졌다. 그는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주인공 진서원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