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돌아버리겠다’ ‘원 앤드 온리(One and Only)’ ‘세레나데’ 등 음반에 수록된 세 곡을 전부 타이틀곡으로 내세운다.
지코가 제작한 첫 아이돌이 데뷔한다.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다.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KOZ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설립과 동시에 보이그룹을 기획했다. 멤버들을 발굴해 세상에 나오기까지 무려 4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렇게 데뷔하는 멤버는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6명으로 오늘 오후 6시, ‘돌아버리겠다’ ‘원 앤드 온리(One and Only)’ ‘세레나데’ 등 전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음반에 수록된 3곡을 모두 타이틀곡으로 내세우기로 했다. 심지어 데뷔 싱글부터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다. 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은 ‘돌아버리겠다’ 작곡, 작사와 ‘세레나데’ 작사에 참여했다. 또래 친구들이 쓰는 일상적인 말투와 언어 습관을 그대로 쓴 게 특징. 사운드도 심플한 편이다. 복잡하지 않은 음악으로 귀는 편안하고 눈은 즐거운 무대를 꾸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