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떠나고 싶게 만드는 트래블백.
생 로랑
고급스러운 스웨이드에 골드 디테일이 더해진 생 로랑의 트래블백. 짙은 브라운 색은 미국 서부를 여행하는 상상을 더해준다. 스웨이드 트래블백의 멋은 오랜 시간 사용해 긁히고 더럽혀진 여행의 흔적을 남기는 거다.
루이비통
쿠사마 아요이와 루이비통의 2023 두 번째 컬렉션. 루이 비통의 키폴에 쿠사마 야요이의 물방울 패턴 호박을 담았다. 매 시즌 새로운 그래픽과 디테일이 담긴 커다란 키폴을 콜렉팅하는 것도 여행을 준비하는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자크뮈스
태양이 뜨겁게 떨어지는 나라로 떠날 예정이라면, 자크뮈스의 트래블백이 좋겠다. 빛 바랜듯한 옐로우 페브릭은 여행 동안 더 멋지게 길들여 질 거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단정한 옷을 입고 출장을 떠날 때 필요한 트래블백. 많은 짐을 담아도 망가지지 않는 단단한 쉐잎에 클래식한 브라운 가죽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펜들턴
남들과 다른 나만의 특별한 트래블백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펜들턴의 대표적인 인디언 패턴이 멋을 더했다.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오랫동안 두고 쓰는 트래블백을 고른다면 가장 기본에 충실한 것을 고르면 된다. 많은 짐을 담을 수 있는 넓은 공간과 그린과 브라운의 실패 없는 색 조합까지. 오랜 시간 두고 함께 여행하고 싶은 트래블백.
발렌시아가
짐 백을 꼭 운동 갈 때만 사용할 필요는 없다. 넉넉한 사이즈는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을 담기에 충분하다. 발렌시아가와 아디다스의 DNA를 모두 담아 부드러운 램스킨으로 제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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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