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의 막내 강승윤의 입대한다. 강승윤이 출연하고 있던 ‘하트시그널4’에는 위너 김진우가 새로운 예측단으로 합류한다.

위너의 리더이자 막내 강승윤이 머리를 짧게 잘랐다. <슈퍼스타K 2>부터 지켜봤던 팬으로서 왠지 친한 동생을 훈련소에 보내는 것 같아 먹먹한 마음이 든다. 승윤은 위너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음악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위너 멤버 중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에 이어 위너에서 네 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고 소집해제 됐다. 송민호는 아직 대체 복무 중이다. 강승윤은 20일 훈련소에 입소에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본인은 조용히 입소하기를 희망하기에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그는 내년 12월 19일 제대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승윤이 출연하고 있었던 <하트시그널4> 예측단에는 김진우가 대신 합류했다. 기존 예측단 멤버인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김총기, 미미와 함께 이번 주부터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