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뵈브 클리코가 색의 거장 파올라 파로네토와 만나 새로운 퀴베, 라 그랑 담 빈티지 2015를 선보였다. 뵈브 클리코의 대담함, 창의성 그리고 혁신을 담은 컬러들의 향연.
메종 뵈브 클리코의 ‘마담 클리코’를 향한 헌정
메종 뵈브 클리코의 시작은 된 마담 클리코(Madame Clicquot)의 혁신과 도전에서 시작됐다. ‘샹파뉴 지방의 위대한 여인’이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진 마담 클리코는 최초의 빈티지 샴페인(1810년)을 만들어 냈으며, 샹파뉴 지방에서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는 리들링 공정(1816년)을 개발하고, 역사상 최초로 알려진 블렌디드 로제 샴페인(1818년)을 연달아 만들어낸 인물이다. 이 위대한 여인을 기리는 뜻에서, 메종 뵈브 클리코는 마담 클리코의 별명을 붙인 프레스티지 퀴베, 라 그랑 담 퀴베를 제작했다. 라 그랑 담 퀴베는 메종 뵈브 클리코의 뛰어난 와인 메이킹 역량과 노하우를 상징하는 샴페인으로, 단순히 기술과 노하우의 집합뿐 아닌 마담 클리코가 근본적 가치로 여겼던 불굴의 정신과 변함없는 열정을 통해 희망과 낙관주의를 전하는 특별함이 담겨있다.
우아한 매력의 라 그랑 담 빈티지 2015
새롭게 선보이는 퀴베, 라 그랑 담 2015는 뵈브 클리코의 탁월함을 상징하는 샴페인이자 와인메이킹의 승리라 할 수 있다. 15년 이상의 엄청난 숙성 잠재력을 지닌 이 와인은 피노 누아의 표현이 극대화된 배합 90%에 샤도네이 10%를 살짝 더했다. 우아하고 정제된 매력의 샴페인이다. 반짝이는 금빛의 아름다운 색조에 신선미와 광물 향이 느껴지며 배와 귤의 과일 향으로 진화하면서 풍부한 아로마는 미묘하고 실크처럼 매끄러운 질감을 입안에 남긴다. 뵈브 클리코 라 그랑 담 빈티지 2015의 우아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한국에서 열렸다. 시도민속문화재 제 14호인 휘겸재에서 햇빛의 미학을 라 그랑 담 2015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한 것. 행사에서는 완두콩 퓨레가 들어간 아스파라거스 허브 샐러드, 전복과 밤이 들어간 화이트 크림 리조토, 컬리플라워, 그린 조개 소스와 옥수수 크림을 곁들인 대구 요리, 디저트인 머랭 타르트까지 라 그랑 담과 함께 즐기기 좋은 코스요리가 함께 제공 됐다.
파올라 파로네토와 뵈브 클리코의 만남
색의 거장으로 유명한 파로네토는 86가지 이상의 특별한 색상으로 구성된 팔레트에서 엄선한 색조로 메종 뵈브 클리코를 위한 기프트 박스 6종을 기획했다. 감성과 낙관주의, 헌신이 가득한 이번 컬렉션은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감정, 낙관주의, 헌신이 음율을 이루며 오감을 즐겁게 만드는 교향곡인 셈. 이번 컬렉션의 기프트 박스는 삼 소재를 사용한 선구적 시도와 환경 친화적 요소, 또 지속 가능한 방식의 공정을 아우른다. 삼 60%, 면 20%, 기타 식물 20% 비중으로 구성됐으며, FSC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포장에 사용된 종이 역시 탄소 중립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기존 라 그랑담 기프트 박스 대비 이산화탄소 영향을 3분의 1로 줄이며 연간 약 23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뵈브 클리코와 파올라 파로네토의 만남의 시너지를 라 그랑 담 빈티지 15 기프트 박스로 만나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