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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탈퇴한 강인의 근황

2023.06.27박한빛누리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유튜브에서 과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유튜브 채널 ‘타인의 삶’에서 그의 근황이 전해졌다. 7년의 공백, 이후 김영운의 삶이 궁금하다. 강인은 여전히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그는 과거 두 개의 사건에 휘말렸다. 폭행과 음주운전. 이에 대해 “명백히 잘못한 거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잘못이었다. 26살이었다. 지금에 비해 어렸지만 알 건 다 아는 나이였다”라고 과거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하지만 억울한 일도 있었다. 강인은 정준영 단톡방 사건을 언급하며 “그 친구들 중 한 명과 독일 촬영을 간 적이 있다. 출연진들끼리 단체 대화방이 있었다. 그게 오해가 되어 내가 그 단톡방 멤버인 것처럼 기사가 났다. 와전이 아니라 완전 오보다.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이었다. 그때는 정말 힘들었다. 나는 연관이 없다고 기사까지 났지만 아무도 그건 기억 못하더라”며 호소했다. 그렇게 강인은 2019년 7월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그는 “내가 하지 않은 일에 계속 슈퍼주니어가 거론됐다. 안 되겠다 싶어서 회사와 상의 후 탈퇴했다. 그때 진짜 힘들었다. 동료, 친구들한테 항상 미안하다. 평생 미안할 것 같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유튜브 '타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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