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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알쓸신잡’ 새 MC로 합류

2023.07.06박한빛누리

‘파친코’ 김민하가 첫 예능에 도전한다.

배우 김민하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새 시리즈에 출연하기로 한 것이다. <알쓸신잡>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지난 2017년 처음 방송됐다. 인기를 얻으며 <알쓸인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알쓸범잡(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등 여러 시리즈로 확장됐다. 그녀가 예능에 고정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그녀는 애플티비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파친코>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시작해 일본을 거쳐 미국까지 이어진 이민자 가족 4대의 삶을 사실적으로 조명했다. 김민하를 비롯해 이민호, 윤여정, 노상현 등의 한국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민하는 <파친코> 시즌2에서도 선자 역으로 출연한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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