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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원흠 결혼, 신부는 누구?

2023.07.06박한빛누리

노라조 원흠이 8월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한다

노라조 원흠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날짜는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원흠의 예비 신부는 6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 원흠이 속한 노라조는 2인조 그룹으로 2005년 1집 앨범 ‘첫 출연’으로 데뷔했다. 원년 멤버였던 이혁이 탈퇴한 후 새 멤버를 찾던 조빈이 오랜 시간 설득을 거쳐 2018년부터 원흠이 합류했다. 원흠은 1980년생으로 중국에서 약 10년간 실력을 쌓은 가수다.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화려한 이력이 있어서인지 원흠은 합류하자마자 자연스럽게 노라조에 녹아들었다. 조빈과 함께 ‘사이다’ ‘빵’ 등 개성 넘치는 곡들을 발표했으며 지난 4일에는 앨범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로 감성 발라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일개미’와 ‘리브 미 얼론(Leave me alone)’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