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news

마고 로비 ‘바비’ 출연료로 160억 원 받았다

2023.07.27박한빛누리

할리우드 여배우 중 최고.

영화 <바비>가 흥행하며 여주인공 마고 로비의 출연료에 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마고 로비가 <바비> 출연료로 받은 금액은 약 1,250만 달러(약 159억 원)나 된다고. 앞서 넷플릭스 영화 <에놀라 홈즈2>에서 1,000만 달러(약 127억 원)를 받은 밀리 바비 브라운을 제치고 할리우드 최고 출연료를 받는 여자 배우가 됐다. 업계에서는 그녀의 순자산을 4,000만 달러(약 510억 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앞서 마고 로비는 한 인터뷰에서 “엄마가 내 꿈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 나는 항상 그걸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엄마한테 빚진 돈은 다 기록해 뒀고 이제 다 갚았다”라며 꿈을 이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마고 로비가 출연한 영화 <바비>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개봉 첫 주 동안 3억 3,700만 달러(한화 약 4,306억 원)를 벌어들였고 북미에서만 2억 1,410만 달러(약 2,737억 원) 수익을 올렸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